[10대그룹 파워 100인(63)]‘만성 적자탈출’ 숙제맡은 이주희 신세계건설 대표
지난해 10월 진행된 임원인사에서 대표이사에 오른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의 최우선 과제는 ‘만성 적자탈출’이다. 1965년생으로 대전 동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 대표는 1992년 신세계 경영기획실에 입사했다. 이후 이 대표는 신세계 재무담당 경영관리팀 과장, 이마트 재무담당 기획관리팀 부장을 거쳐 2013년 신세계그룹 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에 올랐다. 2014년에는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경영지원본부 재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