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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서브컬처, 日서도 통했다···외산게임 매출 1·5위 등극
국산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내 해외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1위와 5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은 수익 순위 상위 100개(올해 1~8월) 모바일 게임의 총수익 중 35%가 외산 게임에서 발생할 만큼 해외 비중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는 11일 발간한 '2023년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리포트를 보면 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