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독거노인 안부확인 ‘완주안심콜’서비스 개통
완주군에 거주하는 부모님의 안부를 타지역에 사는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완주안심콜’ 서비스가 본격 운영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완주안심콜’ 서비스를 신청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가족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된 ‘완주안심콜(전화 1811-6999)’ 서비스는 타 지역에 사는 자녀가 사전에 부모님 안부 확인을 신청하면 완주군에서 홀로 생활하는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