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6구역 21층 1102가구 아파트로 재건축
서울 방배동 지하철 내방·이수역 부근 공동주택이 재건축돼 1102가구의 아파트로 바뀐다.서울시는 3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방배동 818-13번지 일대 방배제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전용면적별로는 59㎡형 365가구, 84㎡형 585가구, 100㎡형 62가구, 113㎡형 9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시는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맞춰 단지 대부분을 중소형으로 제공할 방침이다.착공은 내년 12월, 준공은 2019년 12월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