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취약계층 생활환경 진단 및 개선사업 진행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사회공헌기업,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어르신 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생활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활동공간에 대해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컨설팅하고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에서 추천한 1,700가구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