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총리 “中企 정책자금·세제지원 사회서비스업에도 적용”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중소기업 정책자금·세제 지원 등을 사회서비스업에도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보육·요양 등 복지수요 증가로 사회서비스업이 고용률 70% 달성의 주요 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회서비스 부문은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되고 있지만 민간시장이 활성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