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정태영 부회장 "NO 셀럽마케팅은 현대카드 원칙···세심한 주의 기울일 것"
정태영 부회장이 '셀럽마케팅' 논란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정 부회장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광고와 더불어 행사에서도 셀럽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은 현대카드 마케팅의 오래된 원칙 중의 하나"라며 "명품 갤러리 호텔 등 타브랜드에서 셀럽마케팅을 워낙 많이 하므로 차별성이 없고, 셀럽들을 예우하다 보면 행사의 본질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셀럽마킹팅은 하지 않으며, 현대카드의 시선에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