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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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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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청문회 개선돼야···능력-개인문제 분리 검토”

송영길 “청문회 개선돼야···능력-개인문제 분리 검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인사청문회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 최고위원회에서 송영길 대표는 “야당이 반대하면 다음 정권부터 적용되는 단서를 달더라도 차제에 청문회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며 “능력 검증과 개인 문제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청와대가 전지전능한 인력으로 정보를 비밀리에 수집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서 검증하고 있다”며 “검증은 언론 및

박준영 사퇴에 與 “불가피한 상황”···野 “진즉에 했어야”

박준영 사퇴에 與 “불가피한 상황”···野 “진즉에 했어야”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했다. 야당은 “진즉에 했어야할 사퇴”라고 평가했고, 여당도 “불가피하게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13일 박준영 후보자는 서면 입장문을 통해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서의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면서 자진 사퇴했다. 박 후보자는 부인의 고가 도자기 불법 반입·판매 의혹을 언급하면서 “그런 논란이 공직 후보자로서의 높은 도덕성을 기대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는 점은

與 초선의원들 “장관 후보자 1인 이상 철회”···지도부 “靑에 전달”

與 초선의원들 “장관 후보자 1인 이상 철회”···지도부 “靑에 전달”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야당이 부적격 판정한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중 최소한 1명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낼 것을 요구했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당내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민주당 초선모임 ‘더민초’는 전체회의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민초 간사인 고영인 의원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소한 1명에 대한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강력히 권고할 것을 당 지도부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

이상민 與의원 “임혜숙·박준영 장관 임명 반대한다”

이상민 與의원 “임혜숙·박준영 장관 임명 반대한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철회를 공개적으로 요구해 눈길을 끈다. 11일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최소한 임혜숙·박준영 두 분은 민심에 크게 못 미치고 따라서 장관 임명을 해서는 안된다”고 썼다. 이 의원은 5선의 중진으로 당내에선 계파에 속하지 않는 비주류로 분류된다. 최근 중앙당 선거관리

부적격 논란 3인방 놓고 윤호중 “국민 여론 살피겠다”

부적격 논란 3인방 놓고 윤호중 “국민 여론 살피겠다”

야당이 부적격 판정을 내린 장관 후보자 3인의 거취를 놓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 여론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10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윤호중 원내대표는 최근 논란이 된 장관 후보자 3인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도덕성 문제를 들어 자진사퇴와 지명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전날 고위 당·정·청

‘탈당’ 박준영 “새정치, 이미 국민에게 사망선고 받아”

‘탈당’ 박준영 “새정치, 이미 국민에게 사망선고 받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는 16일 “새정치연합은 이미 지난 몇 차례의 선거를 통해 국민에 의해 사망선고를 받았다”며 탈당을 선언했다.박 전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의 장래를 위해 고뇌하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모색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지난 7월 초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이 패배했으면 좋겠다’는 당원들의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열성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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