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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검색결과

[총 1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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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주' 질문 직접 답변한 김용범 "M&A 기회 모색할 것"

금융일반

'일반주주' 질문 직접 답변한 김용범 "M&A 기회 모색할 것"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14일 진행된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IR)에서 인수·합병(M&A) 기회를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메리츠금융의 컨퍼런스콜은 '열린 기업설명회(IR)' 방식이 금융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메리츠금융은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한다'는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주주들의 질의 사항에 대해 주요 경영진이 직접 답변을 내놓았다. 김용범 부회장은 M&A를 포함한 메리츠금

장원재 메리츠證 대표 "초대형 IB 인가 준비"

증권·자산운용사

장원재 메리츠證 대표 "초대형 IB 인가 준비"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가 메리츠증권의 초대형 IB 인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장원재 대표는 14일 진행한 메리츠금융지주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말 기준 메리츠증권의 자기자본은 5조6000억원으로 초대형 IB 진입 요건인 4조원을 이미 넘어섰다"며 "추가 증자가 필요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최근 금리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으나, 유동성이 풍부하고 업계 전반적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거의 없다"며 "선제적인 대응을

메리츠증권, 올해 1분기 순이익 1265억원···전년比 37% 급감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올해 1분기 순이익 1265억원···전년比 37% 급감

메리츠증권은 2024년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8% 하락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조5819억원, 영업이익 1557억원으로 각각 -34.48%, -35.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은 1분기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인한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기반 수익이 전분기 대비 52% 확대되며 리테일 수익 상승을 이끌었다. 기업금융(IB), 금융수지, 트레이딩 등 전 사업부문에서 양호한 수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메리츠證 "이노션, M&A 통한 성장 지속···목표주가 5.3%↑"

종목

메리츠證 "이노션, M&A 통한 성장 지속···목표주가 5.3%↑"

메리츠증권이 3일 이노션이 인수합병(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3% 상향한 2만9700원을 제시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작년 디플랜360,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어빗, 이노션에스 등을 인수 및 설립한 데 이어 올해도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대외 불확실성에도 파리 올림픽, 미국 대선 등 이벤트로 글로벌 광고 업황의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노션의 1분

대신證, 메리츠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자사주 매입 규모, 예상보다 파격적"

증권일반

대신證, 메리츠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자사주 매입 규모, 예상보다 파격적"

대신증권은 25일 메리츠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9만3000원)보다 2만7000원 높은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예상보다 파격적인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는 이유에서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50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공시가 나왔다"며 "통상적으로 공시 후 4~6개월 이내 자사주 매입을 완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번 공시는 상반기 중의 자사주 정책을 발표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2조 클럽' 메리츠금융···김용범 "조직 정치판 되면 인재 떠나"(종합)

금융일반

'2조 클럽' 메리츠금융···김용범 "조직 정치판 되면 인재 떠나"(종합)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2023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조직개편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지분 100%)로 편입시키고 지주회사에 운용부문과 부채부문을 신설해 지주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그러면서 김용범 부회장을 그룹부채부문장에, 최희문 부회장은 그룹운용부문장에 선임하고 각 계열사의 후임 최고경영자(CEO)는 내부에서 승진시켰다. 김용범, 조직개편 취지·첫 사장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홍콩 ELS 불완전판매 이슈 전혀 없다"

증권·자산운용사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홍콩 ELS 불완전판매 이슈 전혀 없다"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가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이슈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장 대표는 '2023년도 메리츠금융그룹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홍콩 ELS 전체 익스포저는 2조1000억원이고 자체 헷지(리스크 회피)는 358억원으로 지수 움직임을 모두 헷지해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손실 상환되고 있으나 우리가 고객에게 직접 판매한 상품이 없어 불완전 판매 이슈는 전혀 없다"며 "다만 시장 축소가 예상

메리츠證, 작년 순이익 5900억···전년比 29% 감소

증권일반

메리츠證, 작년 순이익 5900억···전년比 29% 감소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8813억원 5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65억원 1110억원을 달성했다. 메리츠증권은 2018년 1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6년간 매 분기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말 자기자본은 6조984억원으로 전년 대비 4065억원이 증가했고,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10.0%를 달성했다. 메리츠증권은 "차액결제거래(C

메리츠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1333억원···'2조 클럽' 입성

금융일반

메리츠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1333억원···'2조 클럽' 입성

메리츠금융지주가 사상 처음으로 2조원대 이익을 올렸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1333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기준 총자산은 102조2627억원으로 최초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8.2%를 달성했다. 메리츠금융은 핵심 자회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모두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의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

메리츠증권, 지난해 순이익 5900억원···전년 比 28.8% 감소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지난해 순이익 5900억원···전년 比 28.8% 감소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순이익은 5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1조925억원) 대비 19.3% 줄어든 881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47조4483억원으로 전년(57조 376억원)보다 16.8% 감소했다. 메리츠증권은 "파생상품평가 및 거래이익 감소에 따라 실적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97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2949억8000만원으로 메리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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