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프로배구 6번째 구단 주인으로
우리금융지주가 프로배구 드림식스의 새 주인이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9기 6차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드림식스 배구단 인수기업으로 우리금융지주로 결정했다. 드림식스는 우리금융지주 외에 대부업체인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도 인수를 희망해왔다. 이날 기업 프레젠테이션 결과 우리금융지주는 13명 중 9표를 받아 드림식스의 새 주인이 됐다. 우리금융지주가 드림식스 인수에 나선 것은 스포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