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NW리포트]현대차·한화의 '에어택시' 경쟁 치열···'안전'·'효율'서 승부
현대자동차그룹과 한화그룹의 '에어택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착수한 현대차와 한화는 수년 내 자체개발한 기체를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수요 및 안전성 확보, 전용 교통관리체계 구축 등 상용화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의 K-UAM 실증단지에서 그랜드챌린지 준비작업인 사전 실증비행(DT) 현장을 언론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