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WEC 총회 폐막···에너지분야 국제위상 확인

대구에서 13일~17일가지 열린 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WEC)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대구에서 열린 WEC 총회가 성황리에 폐막, 우리나라의 에너지분야에서의 국제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대구WEC 총회는 역사상 최초로 한국정부와 WEC가 공동으로 ‘대구선언문’을 채택, 글로벌 에너지 이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국제사회에 제시했다.선언문은 총회 세션별로 진행된 글로벌 리더의 에너지 삼중고

현대차,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행사용 車 54대 지원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민간 에너지 국제기구 총회인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행사용 자동차를 제공한다.현대차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에쿠스 50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3대, 수소연료전지버스 1대 등 총 54대의 자동차를 의전과 행사 운영용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와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1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이종호 에너지총회 조직위 사무총장

대구서 ‘에너지 대변혁’ 길을 찾는다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총회는 인도, 일본에 이어 동아시아에서 세 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원전 사태로 에너지 부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가 크다. ◇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 = 세계에너지총회는 92개국 3000개의 회원사들로 구성된 세계에너지협회 주최 하에 지난 1924년 이후 3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다.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

LG, 에너지 솔루션사업 본격화 나선다

LG가 다가오는 대구 세계에너지 총회에서 에너지솔루션 사업의 본격화를 알릴 계획이다.LG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하는 대구 세계에너지 총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에너지총회(WEC: World Energy Congress)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로 에너지 올림픽으로도 불린다.이번 총회에는 전세계 110여개국에서 에너지 부처 장관, 에너지 업계 CEO, 국제기구 및 NGO 대표를 포함해 6,000여명에

2013대구세계에너지총회 D-100, 기대효과는?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총회는 인도, 일본에 이어 동아시아에서 세 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원전 사태로 에너지 부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가 크다. ◇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개막, D-100세계에너지총회는 92개국 3000개의 회원사들로 구성된 세계에너지협회 주최 하에 지난 1924년 이후 3년마다 열리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