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명칭 ‘늘품꿈터’로 확정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의 명칭을 ‘늘품꿈터’로 결정하고 오는 3월부터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이란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수업을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간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기존의 교실 이미지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학교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