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 착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하 농정원)은 지난 27일 기상 데이터와 토양 수분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관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노지채소 스마트팜은 최근 마른장마와 장기화되는 무더위 등 기상악재 상황에서 농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관수 시기와 양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노지채소에서 수집되는 산지 작황정보, 생육, 환경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