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속 보이는 변신’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7일 시장실을 비롯해 본청 실·과의 목재출입문을 사무실을 밖에서 볼 수 있는 투명유리문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목재출입문은 청사를 방문한 인허가 관계자나 각종 방문 민원인이 밖에서 사무실을 볼 수 없어 단절감과 거리감, 폐쇄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투명유리문 교체는 남원시가 친절・청렴・소통행정을 실천하는 의지 표명으로, 시청 사무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느낌을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