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통해 천연염색 보급

전라남도 나주에 있는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천연염색 보급과 지역민들의 생활 인문학에 기여하고 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교육의 사회교육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지적, 예술적, 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하 재단)에

강인규 나주시장, ‘청출어람 2018’ 개막식 참석

강인규 나주시장은 17일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천연염색 축제인 ‘청출어람 2018’ 개막식에 참석했다. ‘청출어람 2018’은 나주가 자랑하는 천연염색과 원도심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결부시킨 새로운 축제 모델로서 오는 21일까지 나빌레라문화센터, 나주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주는 풍요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뛰어난 직조와 염색문화를 주도해왔다”며, “천연염색의 메카 나주의 자긍심을 지키고, 천연염색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천연염색공모전 작품 모집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제13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공모전 출품작을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천연염색 분야의 최대 공모전이다. 올해로 제13회째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지난 6월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2018 지역공예·문화상품 공모전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쪽 염색 배꽃문양 부채 개발

전남 나주에 있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부채 명산지였던 전통을 되살리고, 지역 특산물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쪽염색 배꽃문양 부채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옛 문헌인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전주와 남평(南平·현재 나주시 남평읍)에서 만든 부채가 가장 질이 좋다고 기록돼 있다. 동아일보 1931년 10월 21일자 지면에는 “전남 나주의 특산물인 발(簾), 부채(扇), 대비(竹箒) 등은 전조선 각지는 물론 외국에까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선정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8일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이 공모한 ‘2018년 전남 꿈다락토요문화학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천년의 수수께끼: 우리 옷에 담긴 색과 전통문양을 찾아라’라는 프로그램이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달 24일(토)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과 그 가족(보호자 1인 포함 3인 이내)으로 총 12가족이며, 25명 내외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천연염색 문양염 책 출간

전남 나주에 소재한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는 28일 천연염색 문양염 기술서인 ‘실전 천연염색 문양염’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천연염색 문양염은 염색과정에서 다양한 무늬가 만들어지도록 염색하는 것으로 교육과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함에도 그동안 교재 및 전문서가 없어 교육과 습득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이 분야의 전문가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의 김윤희 팀장, 한국천연염색박물

나주시 천연염색문화재단, 천연염색지도사 시험 실시

전남 나주에 있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오는 11일(토)에 서울, 나주, 대구 및 제주에서 천연염색지도사 2급, 3급 시험을 실시한다. 천연염색지도사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증으로 등록한 것으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 2, 3급을 시행하고 있는 자격증이다. 재단에서는 매년 2회에 걸쳐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증 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3급은 제19회째, 2급은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험 응시자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일본 주요 염색 단체와 MOU 체결

전남 나주에 있는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일본의 주요 염색 단체 및 업체와 천연염색의 국제적 교류 및 표준화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김왕식 상임이사와 허북구 국장은 일본을 방문하여 신주쿠에서 개최된 소메노코미치(염색 오솔길, 染の小道)에 참관 및 조직위원회 측과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과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나주시천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염색으로 '수묵화 비엔날레' 붐 조성

전남 나주에 있는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전남도가 '남도문예 르네상스'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2018 전남 국제수묵화 비엔날레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수묵화 관련 강좌를 개설, 염색분야에서 수묵화의 활용도를 높이는 등 수묵화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수묵화는 먹으로 그린 회화로 동양의 정서와 전통문화를 담고 있지만 대중성이 약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이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천연염색 패션 업체 ‘이새FnC’와 MOU

전남 나주에 있는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과 국내 최대 천연염색 패션 업체인 (주)이새FnC(대표 정경아)는 24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운영, 천연염색 전통의 보존과 계승, 천연염색 자료 수집과 보급, 천연염색 산업진흥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천연염색 전문 재단이다. (주)이새FnC는 천연염색과 친환경의 대표적 패션 브랜드로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