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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티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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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라인쇼핑 227조 '역대 최대'

일반

지난해 온라인쇼핑 227조 '역대 최대'

지난해 엔데믹으로 여행 수요가 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해외 직접구매(직구)는 저가 상품으로 공략하는 중국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미국을 제치고 처음 1위 지역으로 올라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서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7조3천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다만 증가폭은 2021년

공정위, '기프티콘' 소비자 피해 막는다···실태조사 실시

일반

공정위, '기프티콘' 소비자 피해 막는다···실태조사 실시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바일상품권(기프티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2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최근 거래가 급증하는 모바일상품권, 이른바 기프티콘에 관한 실태조사 등을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되면 제도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시 동안구갑)은 모바일상

스타벅스 기프티콘, 연말부턴 잔액 돌려준다

식음료

스타벅스 기프티콘, 연말부턴 잔액 돌려준다

이르면 12월부터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쓸 때 기프티콘 금액보다 싼 상품을 살 수 있고 남은 잔액도 적립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물품형 상품권(기프티콘)의 권면금액 이하 사용 시 고객 편의 제공안'을 마련하고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기프티콘의 가액보다 싼 상품을 주문하는 것을 허용하고, 잔액은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해주는 방식이 골자다. 원

카톡이 쏘아 올린 '선물하기' 문화···1위 상품은?

소셜

[카드뉴스]카톡이 쏘아 올린 '선물하기' 문화···1위 상품은?

전 국민 사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선물하는 기능과 생일을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바로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받는 '선물하기' 문화입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이 '모바일 e-쿠폰' 구매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는데요. '선물하기' 기능은 생일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 '고마움을 표현할 때', '기념할 때', '위로할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쓰이

“모바일 상품권 환불규정, 대기업 낙전수입만 키운다”

“모바일 상품권 환불규정, 대기업 낙전수입만 키운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정 모씨는 지난 1월 직장 동료에게 1만3500원짜리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했다. 두 달 뒤 정 씨에게는 ‘기프티콘이 사용되지 않아 유효기간을 넘겼다’는 문자메시지가 왔고 정 씨는 환불을 받기 위해 고객센터에 연락했다. 하지만 상담원은 정책상 소유권은 수신자에게 있어 환불이 불가하다고 안내했다. 상품권 구입 시 이런 내용을 전혀 몰랐던 정 씨가 이의를 제기하자 업체 측은 예외조항이라며 환불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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