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장하나, 협회 구자용 회장에 이어 아이스버킷 동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8개월만에 정상에 오른 ‘장타자’ 장하나(22·비씨카드)가 KLPGA 구자용 회장의 지명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장하나는 31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CC(파72·6567야드)에서 끝난 채리티 하이원 리조트 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전인지(20·하이트진로)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보탠 장하나는 시즌 총상금 4억8326만원을 벌어들여 상금 랭킹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