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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533건 검색]

상세검색

계속되는 인터넷 기사 추락·감전사, 근무 환경부터 바꿔라

기자수첩

[기자수첩]계속되는 인터넷 기사 추락·감전사, 근무 환경부터 바꿔라

지난 5월 LG유플러스 소속 인터넷 수리기사가 통신장비 보수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외벽 고정식 사다리를 이용해 옥상으로 올라가던 40대 A씨가 발을 헛디뎌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 A씨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으나 엿새 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앞서 2019년에는 부산 서부산센터 소속 인터넷 설치 기사 B씨의 사망 사고도 있었다. B씨는 건물 밖에서 인터넷 선을 끌어와 내부로 연결하는 작업 도중 5~6m 높이에서 떨

아이폰16 '1차 출시국' 수혜 없었다···통신3사 "프로 모델이 인기"

통신

아이폰16 '1차 출시국' 수혜 없었다···통신3사 "프로 모델이 인기"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는 '프로' 모델과 '화이트 티타늄' 색상의 인기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아이폰16 사전 예약 결과 이런 결과가 도출됐다. SK텔레콤에서는 20~30대 고객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20대 고객이 전체 예약의 약 35%를 차지했다. 모델 별로는 아이폰16 프로 모델 예약 비중이 약 65%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기본형, 플러스 모델이 뒤를 이었다. 색상

KT 최대주주에 '현대차그룹' 확정···정부 공익성심사 '통과'

통신

KT 최대주주에 '현대차그룹' 확정···정부 공익성심사 '통과'

KT 최대주주가 국민연금에서 현대차그룹으로 바뀌는 절차가 마무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제10조에 따른 공익성심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차그룹으로의 KT 최대주주 변경이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를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기존 KT 최대주주였던 국민연금공단이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함에 따라, KT의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현대차그룹으로 변경됐다. 이에 KT

아이폰16 사전예약 돌입···가장 혜택 큰 통신사는?

통신

아이폰16 사전예약 돌입···가장 혜택 큰 통신사는?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13일 시작되는 가운데, 공시지원금은 최대 45만원으로 책정됐다. 기본 모델을 7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6세대 폴더블폰 초기 지원금보다 20만원가량 높다. 특히 수년간 중단했던 고객초청 파티를 재개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통신 3사의 혜택 공세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공시지원금 최대 45만원, 73만원이면 아이폰16 산다 통신3사는 이날부

KT·SK브로드밴드, 인터넷 장애 보상···소상공인 한 달 치 요금 감면

통신

KT·SK브로드밴드, 인터넷 장애 보상···소상공인 한 달 치 요금 감면

KT와 SK브로드밴드가 지난 5일 발생한 전국적인 유선 인터넷 장애에 대해 소상공인 가입자에게 한 달 치 요금을 보상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통신사들은 개인 가입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요금을 감면할 예정이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인터넷 및 IPTV 서비스 장애에 대해 개인 가입자에게는 하루치 요금을, 소상공인 가입자에게는 인터넷 서비스 1개월 치 요금 감면을 적용한다고 공지했다. 같은 날 S

"LTE, 5G보다 2배나 비싸"···1300만 가입자 '바가지 피해'

통신

"LTE, 5G보다 2배나 비싸"···1300만 가입자 '바가지 피해'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더 비싸고, 제공 데이터가 더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이동통신 3사 주요 LTE·5G 요금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정액 5만원 전후 요금제의 경우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2배 넘게 비싸게 책정돼 있다. SK텔레콤(SKT)의 월 5만원 LTE 요금제는 하루 데이터 4GB를 제공하는데, 5G 요금제는 월 4만

KT, 'AIoT 영상관제 솔루션' 전기차 충전소에 적용

통신

KT, 'AIoT 영상관제 솔루션' 전기차 충전소에 적용

KT는 온디바이스 AIoT 디바이스를 활용한 영상관제 사업을 전기차 충전소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온디바이스 AIoT를 택시 광고, 공유 킥보드 등 다양한 사업에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T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소에 '온디바이스 AIoT 영상관제 솔루션'을 적용한다. KT는 영상 관제를 위한 대용량 데이터 전달 등에 소요되는 플랫폼 구축 시간 및 비용을 줄이기 위해 온디

KT-경기스쿨넷서비스협동조합, 상생발전 협약 체결

통신

KT-경기스쿨넷서비스협동조합, 상생발전 협약 체결

KT 강남광역본부는 경기스쿨넷서비스협동조합과 지난 6일 KT 분당사옥에서 'KT와 경기도 지역 학교 유지보수사 상생 출범식'을 갖고, 경기도교육청의 성공적인 학교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경기스쿨넷서비스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은 경기도내 초·중·고 학교의 유무선 학내망 및 스마트단말기의 유지보수를 영위하는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이날 행사에는 조합 소속 50여개 업체에서 관

'인터넷 장애'로 소상공인 발만 동동···SKB·KT "보상책 마련"

통신

'인터넷 장애'로 소상공인 발만 동동···SKB·KT "보상책 마련"

전국에서 발생한 '유선인터넷' 접속 장애가 5일 저녁 발생한 지 5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특정 칩셋이 들어간 무선공유기(AP)에서 발생된 문제로, 이 단말을 납품받던 SK브로드밴드와 KT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저녁 시간대 영업을 못 한 소상공인의 피해가 컸을 전망이다. 두 회사는 구체적인 피해 규모가 확인되는 대로 보상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인터넷과 인터넷TV(IPTV) 서비스에서

통신3社, 수리기사 '추락' 막는다···기지국 '안전시설물' 공동 구축

통신

통신3社, 수리기사 '추락' 막는다···기지국 '안전시설물' 공동 구축

이동통신 3사는 통신 공사나 철탑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사고방지를 위해 기지국 안전시설물을 공동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신작업 중 사고 빈도가 가장 높은 '떨어짐'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해 건물의 옥상이나 옥탑 공간을 임차해 시설한 무선국 장치 대상으로 안전시설물을 공동구축해 작업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임차 공간의 옥상, 옥탑에 설치된 중계기는 임차 건물 규모나 각 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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