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헌혈왕’ 황옥 주무관 400번째 헌혈
코로나19 여파로 원활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가운데 전주시 공무원들이 헌혈을 위해 소매를 걷었다. 덕진구청의 황옥 주무관은 400번째 헌혈을 했다. 전라북도 전주시청 헌혈봉사 동호회 ‘혈기왕성’(회장 정길모)은 24일 헌혈의 집 고사동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정길모 회장을 비롯한 7명의 회원들은 이날 헌혈을 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전주시 덕진구 자원위생과에서 근무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