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7일 ‘하루’ 연가 사용··· 한반도 정세 대응 ‘숨고르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일 하루 연가를 사용할 것으로 6일 알려졌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은 4·27남북정상회담을 시작해 5·9한일중 정상회의, 5·22한미정상회담 등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느라 쉴 시간 없이 달려온 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7일 하루 연가를 냈다”며 “(그동안)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느라 쉴 시간 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하루 연가를 낸 것”이라고 알렸다. 김의겸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