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토방낮추기 사업 효자 노릇 ‘톡톡’
전라남도 장성군이 예년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해 수립한 올해 토방낮추기 사업 목표량(430건)를 11월 내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성군의 독보적인 실버복지 시책인 토방낮추기 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거주하는 전통가옥의 주거환경 편의를 개선하는 시책이다. 군은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사업비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건축진흥 특별회계에 의한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다. 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