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동차번호판 개편’ 불편 최소화···비상대책반 운영
올해 9월부터 전국적으로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의 조속한 업데이트와 혼란 최소화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기존 승용차 번호부족에 따라 2일부터 신규 등록하는 승용자동차(자가용, 렌터카)의 번호판 앞자리를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하는 새로운 번호판 체계를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아파트·주차장·병원·쇼핑몰 등의 차량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