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3개월만에 국내 주식 순매수 전환
외국인이 작년 12월 상장주식 1160억원을 순매수하며 3개월만에 순매수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12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160억원 순매수, 상장채권 1조4790억원을 순투자해 총 1조5950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은 3개월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채권은 11월에 이어 순투자가 유지됐다. 12월말 현재 외국인은 총 623조5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 중이다. 우선 주식투자 동향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