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윤호중 hy·팔도 회장, 산불 피해 3억원 기부
윤호중 hy·팔도 회장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 등 특별재난지역에 전달되며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쓰인다. 과거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현재의 독거노인 돌봄활동 등을 통해 사회 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직원들은 사내봉사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산은 급여의 일부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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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hy·팔도 회장, 산불 피해 3억원 기부
윤호중 hy·팔도 회장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 등 특별재난지역에 전달되며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쓰인다. 과거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현재의 독거노인 돌봄활동 등을 통해 사회 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직원들은 사내봉사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산은 급여의 일부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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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통사' 선언 3년 hy, 내수 시장 침체 대안 모색
hy가 신사업 투자 탓에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종합유통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이후 공격적으로 M&A와 지분 투자로 사업영역을 확대했지만, 초기 투자금이 큰 업종들인 탓에 아직도 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y는 2023년 기준 전체 계열사 15개 중에서 7개 기업이 적자를 내고 있다. hy는 지난 2021년 3월 한국야쿠르트에서 hy로 사명을 변경한 뒤 종합유통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후로 약 3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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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원료 시장 선도"···hy, 자연서 미래성장동력 찾는다
동의보감. 조선 시대 의관 허준이 저술한 의학서로 오늘날 대한민국 국보다. 최근 동의보감에 현대화가 이뤄지고 있다. 과거엔 지금의 치료제가 없어 주변의 천연물을 활용하곤 했다. 천연물은 '천연에서 산출되는 자연물' 또는 '생명체가 생산하는 생리활성물질'을 일컫는다. 자연이 만들어낸 다양한 구조와 특성을 띄는 화합물을 갖기에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원료로 활용 가능하다. 인체에 유용한 무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셈이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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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잇츠온 샐러드 누적 판매 600만개···"라인업 확대"
hy는 프리미엄 샐러드 2종을 출시하고 신선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잇츠온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와 '잇츠온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다. 이번 출시로 hy 샐러드 제품은 총 20종으로 늘었다. hy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베이직과 프리미엄으로 샐러드 카테고리를 나눠 운영 중이다.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은 600만개를 넘어섰다.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는 이국적인 맛의 샐러드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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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기능성 발효유 '윌' 중국 수출···K-프로바이오틱스 알린다
hy는 국내 기능성 발효유 1위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의 중국 시장 내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윌은 지난 2000년 출시돼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연 제품이다. 기능성과 맛으로 1초당 8개 이상 팔리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일평균 72만 개가 판매되며, 연간 매출액은 3300억원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6조 원을 넘어섰다. K-프로바이오틱스로서 대표성도 가지고 있다. hy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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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서울 성수동에 프레딧 뷰티 팝업스토어 오픈
hy는 '프레딧 뷰티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토리칸 성수'에서 이날부터 8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프레딧 뷰티는 hy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체 개발 원료 '피부유산균7714'를 사용해 차별화했다. 지난해 5월 'NK7714 하이퍼 부스팅 앰플'을 출시한 후 크림형 화장품, 선 에센스, 젤 클렌저를 연이어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뷰티 팝업은 브랜드 정체성에 맞춰 핑크색으로 공간을 꾸몄다.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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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기능성 저당 발효유', 누적 1200만개 판매고
hy는 기능성 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이하 윌 당밸런스)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이하 윌 저지방)' 이후 14년 만에 선보인 브랜드 신제품이다. 윌 당밸런스는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실제 윌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윌 당밸런스 출시 직전인 3월 대비 7% 신장했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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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하루야채 30' 신규 광고 공개···임시완·김선영 모델 발탁
hy는 '하루야채 30' 모델인 배우 임시완·김선영이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hy는 배우 임시완과 김선영의 밝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로서 건강한 야채 섭취 습관을 제시해온 하루야채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광고는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 '왕의 30첩 반상' 총 2편이다. 일일 야채권장량 350g,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담은 차별점을 건강하게 표현했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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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배달앱 '노크' 론칭···지역상생 플랫폼 육성
hy는 배달앱 '노크(Knowk)'를 론칭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크는 주문 중개 플랫폼이다. 노크는 '노우(Know)'와 'K-로컬(local)'의 합성어로 '지역 상권을 알아 가다'라는 뜻이다. 고객의 집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앱 이름은 hy의 장기적 비전과 맞닿아 있다. hy는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노크를 육성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으로 축적한 데이터는 '프레시 매니저'와 협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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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장 '노크' 하는 hy···종합물류기업 꿈 이룰까
hy가 '상생'을 내세운 배달 플랫폼 사업으로 배달업계에 진출한다. 이는 hy가 작년 4월 배달대행업체 '부릉' 인수 후 양 사간 시너지가 기대되는 첫 행보다. 국내 배달 시장이 무료배달 전쟁으로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hy가 종합물류기업으로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y는 오는 6월부터 서울 강서구 지역에서 배달앱 '노크(Knowk)'를 시범 운영한다. 노크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에 초점을 맞춘 배달애플리케이션(앱)이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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