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W몰 동대문에 ‘도심아울렛’ 2호점 연다···2015년 9월 2호점 개장
원신월드가 운영하는 W몰이 2015년 동대문에 2호점을 출점한다. 대형 유통업체들의 아울렛 신규출점이 교외인 반면 비교적 규제에 제약이 없는 W몰은 도심 내 출점을 선언하며 비교우위에 서겠다는 복안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W몰은 지난 9월 비밀리에 MOU를 체결하고 케레스타(전 거평프레야)에 들어선다. 동대문에 아울렛 전문 몰이 입점하는 것은 W몰이 처음이다.W몰의 동대문점은 케레스타 지상 1층~지상 8층 규모로 20년간 임대 운영하는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