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코오롱 간 전승호 前 대웅제약 대표···'인보사' 부활 노린다
코오롱그룹은 전승호 전 대웅제약 대표를 영입하며 인보사 부활에 나선다. 전 대표는 코오롱 바이오헬스 총괄 및 코오롱티슈진 각자대표로서 TG-C의 미국 시장 재진출을 주도한다. TG-C는 과거 인보사로 퇴출됐으나, 2028년 미국 FDA 승인과 연 매출 4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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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간 전승호 前 대웅제약 대표···'인보사' 부활 노린다
코오롱그룹은 전승호 전 대웅제약 대표를 영입하며 인보사 부활에 나선다. 전 대표는 코오롱 바이오헬스 총괄 및 코오롱티슈진 각자대표로서 TG-C의 미국 시장 재진출을 주도한다. TG-C는 과거 인보사로 퇴출됐으나, 2028년 미국 FDA 승인과 연 매출 4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사법 리스크 떨쳐낸 코오롱, 인보사 미국 임상 '순항'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인보사' 관련 재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코오롱은 앞으로 'TG-C'(인보사) 미국 출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형사재판 1심 판결 결과 회사와 전 대표이사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검찰은 즉각 항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지만, 1심 재판부가 "검찰의 공소사실은 과도한 추론에 기반했다"면서 "지나친 법적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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