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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검색결과

[총 9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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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으로 '327조' LNG 공략

에너지·화학

SK이노,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으로 '327조' LNG 공략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LNG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SK E&S와의 합병을 통해 에너지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LNG 사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특히 호주 CB 가스전이 연간 130만톤 규모로 가동되면 국내 발전소 연료 공급 안정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세계 LNG 수요는 탈석탄 흐름과 맞물려 급증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은 말레이시아 등 해외 자원을 적극 개발해 에너지 자립 및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SK이노베이션 합병 효과 '아직?'···하반기 반등 주목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합병 효과 '아직?'···하반기 반등 주목

SK이노베이션이 정유와 배터리 사업의 동반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던 SK온의 적자폭이 줄어들고, 이와 동시에 현금흐름이 개선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가 기대되고 있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올 1분기 실적 평균 컨센서스(시장 평균 예상치)는 매출 20조6300억원, 영업손실 205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망치대로라면 영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원가절감 등 전사적 노력으로 성과 창출할 것"

에너지·화학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원가절감 등 전사적 노력으로 성과 창출할 것"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모든 구성원이 '원 이노베이션(One Innovation)'으로 결속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미래 성장의 디딤돌을 탄탄히 준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 18기 정기주주총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박진회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공성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강동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SK㈜·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일본 법인 지분 인수

재계

SK㈜·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일본 법인 지분 인수

SK그룹이 일본 법인을 재정비하며 현지 사업 지원에 나선다. 20일 SK㈜와 SK이노베이션의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해 말 각각 SK텔레콤 일본 법인의 지분 70만주(24.9%)씩을 인수했다. SK스퀘어 보유 지분 매수와 신규 출자에 따른 것으로, 투자 금액은 각각 33억원이다. 그룹 지주사인 SK㈜와 SK이노베이션이 SK텔레콤 일본 법인에 지분을 투자하며 사실상 법인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법인은 향후 SK그룹 차

SK이노, 日 에네오스 지분 18년 만에 전량 매각

에너지·화학

SK이노, 日 에네오스 지분 18년 만에 전량 매각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일본 에너지기업 에네오스(ENEOS)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그간 보유해 온 에네오스 주식 전량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기준 해당 주식의 장부가액은 약 783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07년 1월 약 980억 규모의 에네오스 지분을 매입한 이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맺어왔다. 양사 경영진은 지난해 11월에도 제주도 서귀

SK이노 노사, 임금 인상률 2.3% 확정···"물가 상승 고려"

에너지·화학

SK이노 노사, 임금 인상률 2.3% 확정···"물가 상승 고려"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임금협상을 타결에 따라 올해 임금 인상률을 2.3%로 결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노사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2025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사장, 장호준 SK온 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대표들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양측이 당초 합의한 임금 인상 원칙에

실적 개선 한숨 돌린 SK이노베이션···남은 과제는

에너지·화학

실적 개선 한숨 돌린 SK이노베이션···남은 과제는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의 부진으로 인한 빚에 또다시 몸살을 앓는 모양새다. 다만 올해가 지난해보다 경영 환경이 우호적일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업계는 SK이노베이션이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바라본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SK이노베이션의 부채총계는 ▲2020년 23조397억원 ▲2021년 29조9242억원 ▲2022년 43조9766억원 ▲2023년 50조8155억원 ▲70조6606억원

E&S 합병 효과 '톡톡'···SK이노, 4분기 흑자전환에 '미소'(종합)

에너지·화학

E&S 합병 효과 '톡톡'···SK이노, 4분기 흑자전환에 '미소'(종합)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SK E&S와의 합병으로 E&S 일부 영업이익이 반영되는 효과를 누렸다. 이 덕분에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은 정제마진 하락세 영향으로 전년 대비 1/4에 불과한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고부가 다운스트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필수 투자 위주로 설비투자(케펙스) 지출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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