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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SK온' 출범 앞두고 MBK 이사 사임···이사회 정비 신호탄

에너지·화학

[단독]'통합 SK온' 출범 앞두고 MBK 이사 사임···이사회 정비 신호탄

SK온이 다음 달 1일 SK엔무브와의 합병을 앞두고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합병을 불과 한 달 남겨둔 시점에서 재무적투자자(FI) 측 인사였던 부재훈 SK온 기타비상무이사가 임기를 남긴 채 중도 사임하면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재훈 SK온 기타비상무이사는 이달 1일 자로 임기 약 5개월을 남기고 사임했다. 기존대로라면 부 이사의 임기 만료 시점은 내년 3월이다. 1970년대생인 부 이사는 MBK파트너스 스페셜시튜에이션스(SS) 대표

"재무구조 높이고 상장 불씨"···SK온·엔무브, 통합법인으로 새출발(종합)

에너지·화학

"재무구조 높이고 상장 불씨"···SK온·엔무브, 통합법인으로 새출발(종합)

SK그룹 전기차 배터리 기업 SK온과 윤활유·액침냉각 전문 SK엔무브가 하나의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속 실적과 IPO(기업공개) 부담을 떠안은 배터리 부문을 살리고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30일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두 기업의 통합은 SK온이 SK엔무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SK온·SK엔무브 합병···SK이노, '배터리 살리기' 일단락

에너지·화학

SK온·SK엔무브 합병···SK이노, '배터리 살리기' 일단락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과 대규모 자본확충을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합병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토털 에너지 회사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온, SK엔무브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SK온이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하고,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이석희 SK온 사장 등 최고 경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 출범

에너지·화학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 출범

SK온이 6개월간의 합병 여정을 마무리 지었다. SK온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 등 3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SK온은 SK엔텀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3사간 합병도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3사 합병 법인의 이름은 SK온이다. 앞서 SK온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지난 11월 합병했다. 합병 후 기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새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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