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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보증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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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시평·실적 더블 개선···부채·PF채무 과제

건설사

KCC건설, 시평·실적 더블 개선···부채·PF채무 과제

KCC건설이 실적과 시공 능력 순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금흐름과 재무지표 등에서도 긍정적인 시그널이 돋보이는 가운데, 공사대금 회수 지연에 따른 부채 급증과 PF우발채무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난제로 남아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C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동시에 성장했다. 영업현금흐름도 흑자 전환함과 동시에 현금성 자산 증가세도 이어졌다. KCC

 위기 빠진 태영건설 곳간서 팔 만한 자산은

건설사

[태영건설 워크아웃] 위기 빠진 태영건설 곳간서 팔 만한 자산은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유 자산 매각을 거론했다. 건물과 토지 등 부동산자산과 투자 주식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제공하겠단 내용이다. 채권단 안팎에서는 시장에 나올 만한 매물을 가늠해 보는 모양새다. 태영건설은 지난 3일 자구안 설명회를 열고 채권단의 도움을 호소했다. 알짜 계열사인 에코프로와 블루원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구조조정과 PF 재구조화를 통한 사업 정상화를 통해 수익성을

HUG, 정부 공급대책 돕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부동산일반

HUG, 정부 공급대책 돕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굳게 잠갔던 PF(프로젝트파이냉싱) 보증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가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면서 HUG도 발을 맞추는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본PF로 전환을 하지 못해 고금리 브릿지론에 시달리던 사업장들이 숨통을 트고 있다. HUG가 'PF지원 특별상담'을 통해 PF보증을 해준 덕이다. HUG는 그간 적자 관리를 이유로 신규 보증이나 보증연장에 보수적이었다. HUG는 지난해 전세사기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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