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권 PF 연체율 4.65% '10년 만 최고'···부실 익스포저, 1조7000억원↑
건설 경기 부진 속에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4.65%로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PF 대출 잔액은 감소하지만 고위험 및 부실 우려 익스포저는 1조7000억원 늘었고, 증권사 연체율이 30.43%로 가장 높았다. 정리·재구조화 실적도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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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권 PF 연체율 4.65% '10년 만 최고'···부실 익스포저, 1조7000억원↑
건설 경기 부진 속에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4.65%로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PF 대출 잔액은 감소하지만 고위험 및 부실 우려 익스포저는 1조7000억원 늘었고, 증권사 연체율이 30.43%로 가장 높았다. 정리·재구조화 실적도 크게 줄었다.
건설사
'중동전쟁=천재지변'···정부, PF 책임준공 기한 연장
정부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을 사실상 천재지변에 준하는 피해로 인식하고 책임준공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13일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중동전쟁 상황을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상 불가항력적 사유로 인정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건설·금융업권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이번 조치에 따라 원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공사가 지연된 민간 건설사들은 공기연장은 물론
금융일반
BNK금융, 역대급 실적에 건전성까지···"주주환원 여력 충분"
BNK금융그룹이 2023년 비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를 기반으로 8150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보통주자본비율 12.34%로 자본적정성이 강화됐으며, 부동산 PF대출 리스크도 크게 줄였다. 그룹은 지속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주주환원 정책에 집중할 계획이다.
부동산일반
김성은 주건협 회장 "지방 건설업계 고사 위기"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해 LH 직접시행 공급방식 보완과 중견·중소 건설사 참여 확대를 제안했다. 공공지원 및 신용등급 기준 완화, 더불어 PF 대출 등 금융지원 플랫폼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 건설업계의 위기를 진단했다.
건설사
국감 도마 오른 롯데건설···쌍령공원 사업 두고 유동성 점검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29일 종합감사에서 롯데건설의 유동성 상황과 쌍령공원 특례사업 공사수행 능력을 집중 점검한다. 최근 롯데건설은 부채비율 200%에 육박하며, 상반기 영업이익 또한 크게 감소해 재무건전성이 도마에 올랐다. PF대출 상환 만기도 임박해 현금흐름 압박이 이어지고 있으나 대규모 분양사업 입주로 유동성은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저축은행
저축은행, 3차 공동펀드로 PF 부실채권 1.2조원 추가 정리
저축은행중앙회는 2분기 3차 공동펀드를 통해 약 1조2000억원 상당의 부실채권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4차 공동펀드까지 포함 시 총 1조3000억원의 부실자산이 정리될 예정이며, PF대출 등 연체율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업계는 NPL관리전문회사 설립 등 상시 부실채권 해소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작년말 금융권 PF대출 연체율 3.42%···유의·부실우려 사업장 4.5조원 정리
작년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0.08%포인트(p) 하락한 3.42% 로 집계됐다. PF대출 연체율은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작년 3월 말 이후 3%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6월 말 이후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19일 오전 '부동산 PF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연체율 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작년 4분기 중
은행
'사면초가' 상호금융권···"대출 한도 줄고 쌓을 충당금 늘었다"
올해도 상호금융권(농협·새마을금고·수협·신협·산림조합)의 보릿고개가 예상된다. 부동산 PF대출 충당금을 130%까지 높이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가운데 가계대출 증가율도 제한되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상호금융권을 비롯한 저축은행, 카드사 등 제2금융업권의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에 돌입했다. 당국은 지난해처럼 가계부채가 상반기엔 급격히 뛰고 하반기에는 대출 절벽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금융사에 연
부동산일반
정부 건설 안정 대책 발표···지방 미분양 해소 방안 내놓는다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 방안을 비롯한 건설경기를 살리는 보완대책을 발표한다. 19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건설 시장 안정화 대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을 핵심 방안으로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지방 미분양을 포함한 건설경기 보완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은 지방 경기 침체가 장기화
은행
KB금융 "추가적 부동산 PF대출 충당금 적립 가능성 제한적"
KB금융이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추가적인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손 충당금을 적립할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최철수 KB금융 CRO는 24일 'KB금융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PF충당금 관련 추가 손실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최근에 금리인하 영향으로 부실 사업장에 대한 경·공매가 잘 이뤄지고 있어 부실채권 비율이 떨어지고 충당금이 환입되고 있다"며 "지난해에 손실 충당금을 많이 쌓아놓은 데다 PF시장이 2022년 초까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