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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페이코 자금수혈 이어간다···경영 정상화 박차
NHN이 자회사 NHN페이코에 대한 운영자금 600억원의 대여기간을 1년 연장했다. NHN페이코는 티몬·위메프 사태로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뒤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NHN의 유동성 지원 아래 NHN페이코는 2027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다. 2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NHN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페이코 운영자금 600억원의 대여기간을 내년 10월 30일까지 1년 연장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자율은 최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