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LH, 구리갈매 '실버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우미건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은 공공이 지원하는 부지에 민간이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장기임대주택(20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구리갈매역세권 B-2블럭을 대상으로 첫 공모를 시행했다. 사업지는 3만4593㎡ 규모로, 전용면적 60~85㎡ 이하 공동주택 725가구가 조성되며 이 중 346가구는 실버스테이로 공급된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