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LG테크놀로지벤처스 운영펀드 1조원 돌파···그룹 미래준비 '착착'
LG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LG테크놀로지벤처스의 운용 펀드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하면서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는 지난 2018년 LG 계열사의 주요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설립했다. 구광모 ㈜LG 대표는 취임 후 이듬해인 2019년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