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KCC글라스 홈씨씨, 스톤테리어 제품 라인업 확대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가 천연석 디자인과 합리적 시공 비용을 갖춘 '숲 강마루 스톤'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신규 디자인 2종 추가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내마모성·내열성·내오염성을 높였고 SE0 등급 친환경 자재로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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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KCC글라스 홈씨씨, 스톤테리어 제품 라인업 확대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가 천연석 디자인과 합리적 시공 비용을 갖춘 '숲 강마루 스톤'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신규 디자인 2종 추가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내마모성·내열성·내오염성을 높였고 SE0 등급 친환경 자재로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산업일반
KCC글라스, 인도네시아 판유리 공장 완공···화입식 개최
KCC글라스가 인도네시아 유리 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4일 KCC글라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법인 유리 생산 공장인 바탕공장을 완공하고 정몽익 회장과 현지 정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용융로(熔融爐)에 불씨를 넣는 화입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의 바탕산업단지에 46만㎡(약 14만평) 규모로 세워진 KCC글라스 인도네시아법인 공장은 연간 44만톤 규모 판유리 생산설비를 갖춘 시설이다. 하루에 최대
산업일반
KCC글라스 임직원,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전개
KCC글라스가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나섰다. 11일 KCC글라스는 지난 10일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숲속도서관'에서 조류충돌방지스티커 부착, 야생조류 보호 인식 증진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 '구해조(鳥) KCC글라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엔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해조 KCC글라스'는 숲과 가까이에 위치해 야생조류의 충돌이 빈번할
산업일반
KCC글라스, 수원시에 '홈씨씨교실' 6·7호점 오픈
KCC글라스가 아동복지시설 교육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수원시에 '홈씨씨교실'의 6·7호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홈씨씨교실은 2022년부터 진행 중인 KCC글라스의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낡은 아동복지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KCC글라스는 지난해까지 서울·경기·부산·인천 등의 아동복지시설 5곳에 홈씨씨교실을 마련했다. 이번에 오픈한 홈씨씨
산업일반
KCC글라스, 친환경 필름 '비센티 데코레이션 시트' 리뉴얼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필름 '비센티 데코레이션 시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비센티 데코레이션 시트는 창호, 도어, 몰딩, 월패널 등에 적용하는 표면 마감재다. 환경부 공인 환경마크(환경표지인증)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HB마크)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실제 소재와 다른 물성의 느낌을 가미함으로써 품격 있고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한
사회적가치
오스템-KCC글라스, 장애인 시설 인테리어 환경 개선
오스템임플란트와 KCC글라스가 인테리어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양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인 '꿈나무의 집'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인테리어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선 공사는 서울 좋은 로타리 클럽을 통해 '꿈나무의 집'에 자원봉사를 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및 KCC글라스 직원이 현장에서 파손 부위 및 안전시설 관리 등 다양한 인테리어 시
산업일반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KCC글라스가 정몽익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올해 8월 김내환·정몽익 각자 대표이사로 전환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KCC글라스는 기존 정몽익 회장, 김내환 사장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 사장이 개인 사유로 사임하면서 정 회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31일 공시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김 전 대표가 사임한 것과 관련 "일신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1989년 KCC의 전
에너지·화학
[지배구조 2023|KCC②]독립경영 안착했지만, 복잡하게 얽힌 지분구조
평화로운 KCC그룹에 재벌가(家) 승계의 단골 소재인 '형제의 난'은 없었다. 지난 2021년 故정주영 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타계하면서 현대그룹 창업 1세대 시대가 막을 내린 이후 2세대 독립경영 체제가 안착됐다. KCC그룹은 정상영 명예회장 생전에 기업분할 등 승계 교통정리를 빠르게 진행한 덕에 일찌감치 정몽진·몽익·몽열 삼형제가 각각 KCC, KCC글라스, KCC건설을 이끌며 2세 승계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삼
롯데케미칼·KCC글라스, 'PI첨단소재 인수戰 참전' 사실상 인정
롯데케미칼과 KCC글라스가 PI첨단소재 인수전 참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롯데케미칼은 "PI첨단소재 인수 예비 입찰 단계에 참여했다"고 21일 공시했다. KCC글라스도 "PI첨단소재 인수 건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두 기업 모두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회사인 PI첨단소재는 스마트폰이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팩 방열재 등에 활용되는 필름을 생산한다. 지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④KCC건설]43년 KCC맨 윤희영 대표, 오너家 신임 얻었지만···장기집권 논란도
KCC그룹은 '현대가(家)' 1세대 막내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현재 정몽진·몽익·몽열 등 오너 2세 3형제들이 이끌고 있는 회사다. KCC는 장남 정몽진 대표이사 회장(지분율 19.58%)이 KCC글라스는 차남 정몽익 회장(이사회 의장, 지분율 26.06%)이, 마지막으로 KCC건설은 삼남인 정몽열 대표이사 회장(지분율 29.99%)이 각각 독립적으로 경영 중이다. 이렇듯 KCC그룹은 2세대 삼형제들 간의 분리경영이 명확한 만큼 오너일가 지배력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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