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키움증권, 증권사 최초 외화현찰지급서비스 '달러찾기' 개시
키움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외화현찰지급서비스 '달러찾기'를 출시했다. 고객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신청 후 KB국민은행에서 미국달러, 유로, 엔화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수수료는 0.5%이며, 향후 트래블카드 등 외환 관련 서비스 확장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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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키움증권, 증권사 최초 외화현찰지급서비스 '달러찾기' 개시
키움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외화현찰지급서비스 '달러찾기'를 출시했다. 고객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신청 후 KB국민은행에서 미국달러, 유로, 엔화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수수료는 0.5%이며, 향후 트래블카드 등 외환 관련 서비스 확장도 예고했다.
금융일반
금융권 협회장 레이스 시동···KB금융 출신 주목 받는 이유는
2024년 하반기 금융권 협회장 교체를 앞두고 KB금융 출신 인물들이 금융투자협회장과 여신금융협회장 주요 후보로 대거 부상했다. 리딩금융그룹으로 떠오른 KB금융의 업계 영향력이 확대되며 민간 경영진 출신이 주목받고 있다. 카드업계 등에서는 관료 출신과의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투자전략
[스톡&피플]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 "디지털자산 ETF 도입되면 자산운용사 큰 변화 올 것"
KB자산운용은 디지털자산 ETF와 RISE 브랜드를 중심으로 ETF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가상자산 현물 ETF의 국내 도입과 법인 투자 허용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미국 등 해외 ETF 라인업 강화와 투자자 습관 관리에 집중하며, 올해 시장 점유율 10% 달성에 도전한다.
은행
국민·신한銀 팽팽한 '리딩뱅크' 승부 계속···하나銀 경쟁에 합류
올해 2분기 리딩뱅크는 KB국민은행이 순이익 1조1612억원으로 차지한 반면, 상반기 기준으로는 신한은행이 2조266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했다. 3개 주요 은행 간 격차가 작아 분기별로 순위가 자주 바뀌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종목
증권가 "KB금융, 실적·주주환원 기대치 충족" ···목표가 15만원 대로 일제히 상향
증권사들이 KB금융의 목표주가를 5~11% 상향 조정했다. 이는 2분기 실적 호조,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강화 정책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결과다. 주주환원율이 50%를 넘어서고, 비은행 부문 이익 증가로 투자 매력도 상승했다.
금융일반
KB금융, 2분기도 역대급 실적···수익다변화 빛봤다(종합)
KB금융은 2분기 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부문 강화와 순수수료이익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은행은 실적을 견인했고, 증권·보험·카드 부문은 부진했다. 하반기에는 85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대출 성장 기조, 배당 확대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증권·자산운용사
KB증권, 상반기 당기순익 3424억원···부동산PF 충당금 여파에 소폭 감소
KB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427억원, 당기순이익 3424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 충당금 반영으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WM 자산 증대, 기업금융·기관영업 강화, M&A 등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보험
'비은행 선봉' KB손보, 상반기 실적도 선방···투자손익 덕 '톡톡'
KB손해보험이 상반기 투자손익 급증으로 558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보험영업손익 감소에도 실적을 방어했다. 구조화채권 평가이익 등 투자수익이 실적 하락 폭을 줄였지만, 자동차보험·장기보험 손해율 악화와 산불·폭우 등 일회성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업계 평균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카드
KB국민카드, 2분기 순이익 968억원···전분기比 14.6%↑
KB국민카드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14.6% 증가한 968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수익은 감소했으나 건전성 개선으로 신용손실전입액이 줄었으며, 연체율과 NPL 비율도 각각 1.40%, 1.20%로 낮아졌다. 회사는 AI 기반 신용평가모델 고도화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험
KB라이프생명, 상반기 순이익 1891억원···전년比 2.3%↑
KB라이프생명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8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투자영업이익이 11% 성장했으나 보험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57% 줄었고, 계약서비스마진(CSM)도 4.7% 감소하며 수익성 방어와 구조 변화가 동시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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