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Z세대'와 소통 경영 나서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enZ(Z세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와 소통 행보에 나섰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임직원들과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대학생들로 구성된 '디자인크루(Design Crew)'로부터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GenZ의 생각을 직접 듣고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 컨셉 제품을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다. 디자인크루는 'GenZ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 'GenZ가 기대하는 제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