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정부, '멕시코 수입관세 인상' 한국 기업 타격 최소화 요청 멕시코가 내년 1월부터 FTA 미체결국을 대상으로 자동차부품, 철강, 플라스틱 등 17개 전략분야 1463개 품목에 대해 최대 50%까지 관세를 인상한다. 정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가 멕시코 대사와 면담을 갖고,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촉구하며 FTA 협상 재개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