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 광주지사, 돌봄이웃과 함께 ‘DIY 목공예교실’ 운영
지난 24일 오후, 광주시 동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연장과 나무를 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참가자들은 서툰 손길이지만 연신 나무를 자르고 ,다듬자 서서히 도마의 형체를 갖추기 시작했다. 지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희)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가 후원하는 ‘DIY 목공예교실’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9월부터 10월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목공예교실은 여가생활 기회가 부족한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