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자동차, 연비효율 높은 라인업 확대
닛산은 지난 24일 2012 회계연도 기업평균연비(CAFE)가 지난 2005 회계연도 기준으로 24.9% 향상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닛산의 2005 회계연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업평균연비이며 2011 회계연도 대비 10.2% 올랐다. 닛산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알티마와 일본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노트 중국 시장의 실피와 티아나 등이 이번 기업평균연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를 계기로 닛산은 2005 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