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진 교체로 재도약 시동···윤상배 효과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경영 악화와 신약개발 성과 부진 속에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에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표의 경영전략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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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진 교체로 재도약 시동···윤상배 효과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경영 악화와 신약개발 성과 부진 속에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에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표의 경영전략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제약·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에 윤상배 前 휴온스 대표 내정
CJ바이오사이언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윤 내정자는 중앙대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또 종근당, 삼성물산(바이오 사업), GSK코리아, 동아ST, 보령제약 등을 거쳐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휴온스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윤 내정자가 신약 개발 전략 실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제약·바이오
적자 지속 CJ바이오, 급한 불 끄고 신약 성과 총력전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모회사를 통해 자금을 수혈받고 매출원 확보에 나섰다. B2C 진출과 동시에 내년까지 기술 수출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356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이어진 적자의 고리를 끊지 못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 또한 전년대비 37.8% 감소한 35억원을 기록하며 극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최악의 매출과 지속된 적자의 원인으로 정
제약·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스마일 것' 출시
CJ바이오사이언스가 소비자 직접 의뢰 방식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스마일 것(SMILE GUT®)'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 것'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10여 년간 축적한 14만 건의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장 건강 지수(GMI, Gut Microbiome Index)'와 개인별 장 유형을 정밀하게 진단한다. 특히 '장 건강 지수'는 100에 가까울수록 건강한 장 상태를 의미해 개인의
제약·바이오
CJ바이오, 4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증···"신약 개발 속도"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제일제당에 신주 395만2960주를 배정하는 총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119원이며, 모회사이자 대주주인 CJ제일제당이 모든 주식을 받게 된다. CJ제일제당은 대주주로서의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유상증자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선제적인 자본확충을 통해 CJ바이오사이언스의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약·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서울대병원, 감염진단 공동연구 계약 체결
CJ바이오사이언스는 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와 신장내과와 함께 감염진단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연구 대상 질환은 '복잡성 복강내 감염'과 '다낭성 콩팥병(ADPKD)에서의 낭종 감염' 등 난치성 질병으로, 기존의 세균 배양 검사가 어려웠던 사례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을 통해 병원균을 판별하고 항생제 감수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이러한 정보를
제약·바이오
CJ바사 'AI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 비전 맞춰 홈페이지 개편
CJ바이오사이언스는 새로운 비전인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정보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을 개선했으며, 콘텐츠도 사업 방향에 맞게 체계적으로 재구성했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새 비전을 시각화해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과학기술을 통
제약·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바타비아, '과학자문단' 운영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인 CJ바이오사이언스와 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는 과학자문단(Scientific Advisory Board, 이하 SAB)을 각각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의 SAB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풍부한 전문지식을 갖춘 주요 의견 지도자(Key Opinion Leader, KOL)인 국내외 대학 교수진과 AI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초대 단장으로는 서울대 의대 김연수 교수가 선정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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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사 "AI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도약···3년 내 기술수출 3건 달성"
CJ바이오사이언스가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진화해 향후 3년 내 기술수출 3건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뉴 비전(New Vision)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목표를 내걸었다고 20일 밝혔다. 새 비전은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AI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과학기술을 통해 신약개발, 웰니스 사업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
제약·바이오
CJ바사, 美 AACR서 'CJRB-101' 후속 연구결과 발표
CJ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CJRB-101에 대한 전임상 시험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 형태로 알린다고 8일 밝혔다. CJRB-101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확보한 면역항암 타깃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로, 비소세포폐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 작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1·2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고 폐암, 두경부암, 흑색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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