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에 은행법인 설립
BNK금융그룹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첫 해외 은행법인(BNK Commercial Bank)을 설립했다.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인가를 받은 국내 첫 사례로, 디지털 기반 중소기업 특화 은행을 목표로 한다. 중앙아시아 경제권역 확장과 네트워크 강화가 주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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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에 은행법인 설립
BNK금융그룹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첫 해외 은행법인(BNK Commercial Bank)을 설립했다.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인가를 받은 국내 첫 사례로, 디지털 기반 중소기업 특화 은행을 목표로 한다. 중앙아시아 경제권역 확장과 네트워크 강화가 주요 전략이다.
은행
"쇄신보다 안정"···BNK금융그룹, '고객중심' 위한 조직개편 단행
BNK금융그룹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지주 및 주요 자회사의 경영진과 부서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주는 부문 축소 등 조직 슬림화 기조하에서도 ▲총괄 전략기획 ▲디지털 기반의 고객가치 혁신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 ▲분야별 전문가 중용 ▲그룹사 인력교류를 통한 시너지 확대 ▲핵심인재 발탁인사에 중점을 뒀다. 그룹경영전략부문에서는 핵심사업 영역에서 미래 변화의 판도를 읽고 위기에서도 새로
금융일반
BNK금융, 부산시·기보와 업무협약···"탄소저감 기술기업 지원"
BNK금융그룹은 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탄소저감 기술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부산시 소재 탄소저감 기술을 가진 기후테크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 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
금융일반
BNK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2495억원···전년比 2.82%↓
BNK금융그룹은 1분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24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추가 충당금을 442억원 적립함에 따라 대손비용이 전년대비 409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각각 91억원과 92억원 증가했으며, 판매관리비는 128억원 감소해 충당금적립전 이익이 311억원 증가했다. 은행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22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금융일반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면담···협력방안 논의
BNK금융그룹이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 및 금융감독원장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카자흐스탄 티무르 술래이메노프 중앙은행 총재와 마지나 아빌카시모바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카자흐스탄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BNK금융그룹과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의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BN
금융일반
BNK금융, 작년 순이익 6303억원···충당금·상생금융에 18.6% ↓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6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부문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한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과 상생금융 관련 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722억원 감소한 62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부산은행은 767억원 감소한 3791억원, 경남은행은 45억원 증가한 2431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부문은 유가증권 관련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이익 감소
금융일반
BNK금융, 벤처기업 본격 투자···부산 7대 전략산업 지원
BNK금융그룹이 지역 전략산업과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250억 규모의 '스토리지B 펀드'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스토리지B 펀드'는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벤처투자가 부산시와 지역창업생태계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결성한 펀드다. 전국 최초 부산에서 결성된 '부산 지역뉴딜 벤처 모펀드'가 150억원을 출자하고 BNK금융 각 계열사에서 100억을 출자해 총 250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NBK금융
금융일반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주재 긴급회의···"상생 금융 확대 추진"
BNK금융그룹이 3일 오후 빈대인 회장 주재로 전체 자회사 대표와 재무 책임자(CF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청년 상생 금융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연합뉴스는 이날 보도했다. BNK금융그룹은 작년 8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3년간 총 14조7000억원 규모의 '위기 극복 동행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지난
인사/부음
[인사]BNK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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