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AB운용 "美연준 내년까지 여섯 차례 금리 인하···'우량 성장주' 투자해야"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9월부터 내년까지 6차례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식 시장은 지난해부터 미 증시를 이끌었던 빅테크 기업들인 매그니피센트7(마이크로소프트·애플·엔비디아·알파벳·메타·테슬라)의 쏠림 현상이 완화되며 정상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우량주 중심의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31일 AB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2024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