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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그래피,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 대비 17% 하회
3D 프린팅 기반 투명교정장치 전문기업 그래피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17%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그래피는 기관과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수요 분산으로 공모가가 희망 범위 하단보다 낮은 1만5000원에 확정됐다. 상장 자금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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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그래피,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 대비 17% 하회
3D 프린팅 기반 투명교정장치 전문기업 그래피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17%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그래피는 기관과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수요 분산으로 공모가가 희망 범위 하단보다 낮은 1만5000원에 확정됐다. 상장 자금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IPO
그래피, 공모가 1만5000원 확정···11~12일 일반청약 진행
3D 프린팅 기반 투명교정장치 기업 그래피가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11~12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수요예측에서 182.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상장 후 북미와 중국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IPO
[IPO레이더]심운섭 그래피 대표 "높아진 특례상장 기준 통과···2026년 하반기 흑자 전환"
그래피는 3D 프린팅과 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를 선보인 기업이다. 내달 코스닥에 상장해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모델 다각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적자였으나 2026년 하반기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다.
IPO
6월 둘째주 링크솔루션·GC지놈 코스닥 상장···아우토크립트 등 수요예측
6월 둘째주(9∼13일)에는 3D 프린팅 업체 링크솔루션과 바이오 기업 GC지놈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링크솔루션은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링크솔루션은 3D 프린터 장비의 개발에 특화한 업체로, 3D 프린팅 공정을 자동화한 파운드리(위탁생산) 서비스를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3D 프린터가 각종 제조업에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단계를 넘어서 고강도·고정밀 부품을 양산하는 도구로
제약·바이오
메디쎄이, 한국교통대 사업단과 '3D프린팅 기술' 공동 개발
동화약품 계열사인 메디쎄이는 전날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과 3D프린팅 관련 공동 기술개발과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쎄이는 국내 최초로 금속 3D프린터를 도입해 의료기기 제조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시켜 연구개발을 통한 임상 성공 및 양산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척추 임플란트 전 제품과 3D프린팅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의 인체 전 부위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
제약·바이오
시지바이오, 美연구소와 '환자맞춤형 인공뼈' 개발 나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WFIRM)와 글로벌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시장 진입을 위한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 계약 규모는 17만 달러(한화 약 2억 2000만 원)다. 이번 연구 계약은 시지바이오와 웨이크 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가 함께 환자맞춤형 3D 임플란트 출력 시스템인 'PSI(Patient Specific Implants) 플랫폼'에 사용되는 차세대 소재를 개발하고, 나아가 고도화된 바이오
인하대, ‘기념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문과생도 3D프린팅 해요”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창업지원단은 지난 3일 ‘2020 아랩 스타트업 나도발명왕-인하대학교 기념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창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인하대 스타트업 주식회사 에나스가 운영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인하대 기념품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제품으로 제작하며 애교심과 창업역량을 키우자는 취지로 한 달간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이 대회를 통해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교육과 3D 모델링·프린팅 고도화 교육, 선배들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 3D프린팅 ‘영유아용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구’ 특허 등록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는 4차산업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영유아 교육용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육교구(출원번호 10-2018-0138424)’가 특허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된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구’는 3D프린팅 기술과 모터의 제어신호 전자회로와 감시카메라 기술을 접목한 영유아의 생활안전 훈련 교육용 시뮬레이션 교구다. 이는 이미 특허 등록된 ‘지진대피 훈련 안전교구’, ‘소방안전 교육교구’에 이은 세번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 3D프린팅기술 이용 ‘소방안전교구’ 실용신안등록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는 2018년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실용신안으로 출원된 영유아교육용 ‘소방안전교구’가 실용신안등록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실용신안으로 등록된 소방안전교구(등록번호: 제20-2018-0005164호)는 가상의 화재발생 4가지 사례를 블록 단위 모형으로 영유아가 화재가 일어날 수 있다고 인지해 스위치를 누르면 LED 불꽃모형에서 빛이 나면서 사이렌소리와 함께 가상 화재 발생현상을 연출하는 시뮬레이션 교구다. 이는
서부발전, 3D프린팅 활용 국산 발전부품 1차실증 완료...국산화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7일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국산 발전부품을 태안 및 평택발전본부에서 실제 장착해 성능을 테스트하는 1차 현장실증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증을 완료한 발전부품들은 2019년 3D프린팅으로 제작된 15종의 부품 가운데 발전소 여건을 감안해 1차적으로 우선 장착된 10종의 부품들로 현장에 장착된 3개월의 실증기간 동안 진동이나 누설 등 성능저하 없이 연속운전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서부발전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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