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광주시장, 3·1절 앞두고 독립유공자 위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제101주년 3·1절을 앞두고 26일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노동훈(93) 애국지사를 찾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동훈 애국지사는 전남 장성 출신으로 일제 치하에서 광주사범학교에 재학 중 비밀결사 무등독서회를 조직하고 연합군의 행동대원으로 봉기를 꾀하는 등 대한민국임시정부 연락원으로 활동했으며, 1944년 12월 나주경찰서에 체포돼 옥고를 치르다 광복으로 출옥해 199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내 독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