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5개 은행 ELS 과징금 6000억원···1.4조원에서 '반토막'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5개 시중은행에 부과할 과징금을 총 6000억원 수준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금액의 절반에 못 미치며, 금융위원회의 제재안 보완 요구와 은행권의 자율배상, 분쟁조정 수용 등이 감경 배경으로 꼽힌다. 과징금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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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감원, 5개 은행 ELS 과징금 6000억원···1.4조원에서 '반토막'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 사태와 관련해 5개 시중은행에 부과할 과징금을 총 6000억원 수준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금액의 절반에 못 미치며, 금융위원회의 제재안 보완 요구와 은행권의 자율배상, 분쟁조정 수용 등이 감경 배경으로 꼽힌다. 과징금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블록체인
"미래 금융 주역과 접점 넓힌다"···빗썸, 전국 12개 대학 축제 순회
빗썸이 5월 한 달간 전국 12개 대학 축제에서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20대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혔다. 현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공식 유튜브 구독 이벤트, 비트코인 및 투자지원금 지급 행사, 다양한 굿즈 제공 등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했다. 가상자산의 기초 정보와 투자 유의사항이 담긴 안내 자료도 배포하며 현장 소통을 확대했다.
종목
[특징주]CJ ENM, 장중 2%대 약세···티빙 개인정보 유출 여파
자회사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CJ ENM 주가가 장중 하락세를 보였다. 해커의 무단 접근으로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그러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다소 줄었고, 정부와 KISA가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보도자료
코스피 현금배당 52조8000억원 '사상 최대'···배당성향은 하락
코스피 상장사의 지난해 현금배당이 52조752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간배당과 연속 배당이 확대되며 배당기준일 변경 등 투자 편의성이 늘었다. 밸류업 공시와 고배당기업 과세특례 등 정부 정책이 배당 증가를 견인했고, 전체 배당성향은 순이익 급증 영향으로 오히려 하락했다.
전기·전자
D램값, 2분기 최대 60% 뛴다···삼성·SK 영업익 전망치도 '쑥'
전 세계 인공지능 수요 급증으로 2분기 D램 가격이 최대 60%까지 오를 전망이다. D램 공급업체 재고 부족과 AI 서버용 RDIMM 생산 우선으로 인해 가격 급등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과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추가 가격 인상이 유력하다.
도시정비
'갈등 족쇄' 푼 압구정1구역···재건축 마지막 대어 부상
압구정1구역이 분리·통합 재건축 갈등을 마무리하고 연내 조합 설립을 추진한다. 미성1차·2차 간 이견이 해소되면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기반이 갖춰졌고, 업계에서는 재건축 수주를 위한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IPARK현산과 GS건설 등이 1구역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대형주로 쏠린 밸류업···맞춤형 대안 시급
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돌파했으나, 밸류업 공시 제도의 효과는 대형주에 집중되고 있다. 공시 참여 상장사 수는 늘었으나 전체 상장사 참여율은 26.9%에 그치고, 중소형사 및 코스닥 기업은 재무적 한계로 참여가 저조하다. 구조적인 한계 해소와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보도자료
'AI 붐'에도 채용 늘린 바이낸스, 직무 역량 강화 초점
바이낸스가 AI 시대에 맞춰 전사적인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380개 이상 직무에서 채용을 확대하며, AI 기술·제품 개발 직군 비중을 20%까지 늘렸다. 자체 AI 도구와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한편, 임직원 대상 AI 교육도 적극 추진하며 조직 내 성공 사례 공유와 AI 거버넌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보도자료
예탁원, 전자등록자산 '1경원' 시대···제도 시행 7년 만에 2배 상승
한국예탁결제원이 관리하는 전자등록 증권 자산 규모가 1경1065조원을 돌파했다. 2019년 9월 전자증권제도 도입 이후 약 7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자본시장 성장과 상장증권 시가총액 상승, 비상장회사 참여, 신종증권 수용 등이 배경이다.
글로벌경제
"금융위기 이후 처음", 외환당국 긴급 투입···1530원 넘어선 원·달러 환율
중동 지역에서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졌다. 이 영향으로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에 진입했고,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매도세가 환율 상승 압력을 키웠다. 외환당국은 시장 안정을 위한 구두개입에 나섰으며, 전문가들은 중동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변동성 확대와 환율 하방 경직성 지속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