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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기업 좋다지만 반도체 자동차도 위험

전기·전자

[1500원·100달러 쇼크]수출 기업 좋다지만 반도체 자동차도 위험

중동 전쟁 장기화로 환율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대표 수출 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원가 및 물류비 상승, 수익성 저하, 경영 불확실성이 동시에 부각된다. 일부 기업들은 환차익 등 긍정 효과를 기대하지만,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4대그룹 모두 비상체제···"그동안 경험치 못한 충격올 수도"

재계

[1500원·100달러 쇼크]4대그룹 모두 비상체제···"그동안 경험치 못한 충격올 수도"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섰고 국제유가도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국내 4대 그룹은 비용 절감과 리스크 관리 중심의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으며, 환율·유가 동반 급등으로 기업 손익구조 전반이 압박받고 있다. 장기화 시 기업 투자·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항공·철강 '직격탄', 해운·정유 '영업중단 리스크'

항공·해운

[1500원·100달러 쇼크]항공·철강 '직격탄', 해운·정유 '영업중단 리스크'

원·달러 환율 1500원대와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로 항공, 철강, 해운, 정유 등 국내 주요 산업이 동시다발적 위기를 맞고 있다. 항공·철강업계는 원가와 고정비 부담이 폭등해 수익성 악화가 심각하며, 해운·정유업계도 공급망 불안과 영업 중단 리스크로 장기 침체 가능성이 커졌다. 업계는 에너지 구조 전환 등 근본적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제약·바이오, 원료 수급·임상 비용 이중고···수출 기업은 '호재'

제약·바이오

[1500원·100달러 쇼크]제약·바이오, 원료 수급·임상 비용 이중고···수출 기업은 '호재'

미국·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임상비용 및 원료의약품 수급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원료 자급률 저조와 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 차질도 우려된다. 반면 수출 중심 기업들은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 증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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