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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웃고 LG이노텍 주춤···3분기 실적 가른 'AI·환율'

전기·전자

삼성전기 웃고 LG이노텍 주춤···3분기 실적 가른 'AI·환율'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3분기 실적이 환율 하락 영향으로 엇갈렸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부품 수요 증가와 생산 효율 개선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LG이노텍은 아이폰18 출시 특수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이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의 수익성은 고부가 부품의 가격 경쟁력과 환율 방어력 차이에 의해 결정되었다.

9월 수출물량 32.1% 증가···16년 8개월 만에 최대폭

금융일반

9월 수출물량 32.1% 증가···16년 8개월 만에 최대폭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9월 수출물량이 32.1% 증가하며 16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5.7% 상승하여 역대 최대치를 보여주었다. 반도체와 컴퓨터·전자기기 수출이 급증한 반면, 국제유가 상승으로 수입가격 부담이 커졌고, 원자재 수입물가는 전월보다 21.6% 올랐다.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물가는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美 9월 생산자물가 1.3%↑...2022년 3월 이후 최대폭

글로벌경제

美 9월 생산자물가 1.3%↑...2022년 3월 이후 최대폭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에너지 가격 급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1.3% 상승하며 2022년 3월 이후 최대 폭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0.6%보다 0.7%포인트 높은 상승 폭이며,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했다. 에너지 가격은 10.8% 급등했고 휘발유와 식품 가격도 각각 20.3%, 1.2% 올랐다.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사용된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완판 실패...목표액 86.6% 판매 그쳐

증권일반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완판 실패...목표액 86.6% 판매 그쳐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목표액 6000억원을 채우지 못하고 5198억원을 모집하며 마무리되었다. 1차 펀드가 5영업일 만에 완판된 것과 달리, 2차 펀드는 10영업일 동안 목표액의 86.6%만을 모았다. 주식시장의 약세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주요 이유로 지목되며, 전체 판매액 중 서민 투자자 비중은 26.5%에 그쳤다. 펀드는 19일부터 자펀드별로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장외 지분 매입서 '공개매수 의무' 위반 의혹

제약·바이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장외 지분 매입서 '공개매수 의무' 위반 의혹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올해 장외에서 사들인 지분 일부가 자본시장법상 공개매수 의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법 위반이 확정될 경우 해당 지분의 의결권이 제한되고 주식 처분 명령까지 내려질 수 있어,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월과 7월, 10월 세 차례에 걸쳐 한미사이언스 주식 총 939만7663주(13.74%)를 장외에서 사들

한·중 바이오 협력 토론회서 '톡신 국가핵심기술 해제' 촉구

제약·바이오

한·중 바이오 협력 토론회서 '톡신 국가핵심기술 해제' 촉구

한·중 의료바이오산업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보툴리눔 톡신의 국가핵심기술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현재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지 않으면 양국 간 공동 연구와 시장 진출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정부 간 협력을 통해 규제를 조화시키고, AI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상호 보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진양곤 HLB 의장 "리팍투 이어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도 허가 자신"

제약·바이오

진양곤 HLB 의장 "리팍투 이어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도 허가 자신"

HLB가 간암 신약의 미국 FDA 승인에 재도전하며,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의 미국 출시를 준비 중이다. FDA 승인 심사 유형에 따라 빠르면 연내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HLB 계열사들은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 CAR-T 플랫폼, 특수효소 등 신약 및 바이오 파이프라인 개발에 주력하며, 판권 매각·글로벌 파트너십 등 다양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식자재 마켓 성과 싹 틔운 CJ프레시웨이···투자비 부담은 '숙제'

식음료

식자재 마켓 성과 싹 틔운 CJ프레시웨이···투자비 부담은 '숙제'

CJ프레시웨이가 온라인 식자재 유통 사업 확대에 집중하며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의 거래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온라인 경로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며 성장을 이끌고 있으나, 마케팅과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수익성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962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230억원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이천 물류센터가 준공되어 물류 인프라가 강화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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