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한화, 천궁Ⅱ 핵심부품 공급한다···1.5조원 규모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IG넥스원과 1조4770억원 규모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2'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시스템은 다기능레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대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이번 천궁2는 이라크의 환경에 맞게 개량되어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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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한화, 천궁Ⅱ 핵심부품 공급한다···1.5조원 규모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IG넥스원과 1조4770억원 규모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2'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시스템은 다기능레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대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이번 천궁2는 이라크의 환경에 맞게 개량되어 수출된다.
게임
캐릭터명 선점 '1시간 컷'···엔씨 아이온2 벌써 대박 조짐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조기 마감되는 등 이용자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벤트 인기로 서버 증설이 결정됐으며, 사전예약 참여 시 다양한 보상도 제공된다. 아이온2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부동산일반
오세훈式 민간 주도 대책, 서울 '불장' 잡을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벨트 핵심지를 중심으로 2031년까지 20만 가구 공급과 정비사업 기간 단축을 골자로 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내놓았다. 민간주도 방식과 사업절차 간소화로 공급을 확대하지만, 착공 지연·사업성 등 현실적 장애와 단기 집값 영향 우려가 병존한다.
게임
하반기 MMORPG 대전···'제2의 리니지' 노린다
2024년 하반기 넷마블, 엔씨소프트, 웹젠,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MMORPG를 대거 출시하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뱀파이어 콘셉트의 뱀피르와 아이온2 등 차별화된 세계관과 혁신 기술 도입이 돋보인다. 장르 침체 이후 MMORPG의 제2 전성기 도래 가능성이 관측된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엔씨소프트, 2Q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세···'아이온2' 기대·우려 교차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리니지 시리즈의 모바일 부문 성장과 신작 '아이온2' 출시 기대감에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상향했지만, 서구권 흥행 가능성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일부 증권사는 인력 효율화 등 비용 부담을 전망했다.
게임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151억원···전년 比 71%↑
엔씨소프트는 2025년 2분기 매출 3824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순손실은 외화 손익 감소 영향으로 36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과 해외, 로열티 매출이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신작 아이온2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
매출 26%·영업이익 292%↑···'P의 거짓' DLC 흥행에 네오위즈 '날개'
네오위즈가 2025년 2분기 'P의 거짓' DLC 흥행에 힘입어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 PC·콘솔 게임의 판매량은 300만장을 넘어섰고, 브라운더스트2가 중화권에서 흥행했다. 하반기에도 주요 IP 확대와 글로벌 인디게임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기·전자
"유사품 범람에도 고속성장"···LG 스탠바이미, 지난해 판매량 두 배 '껑충'
LG전자의 이동식스크린 '스탠바이미'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올해 출시된 스탠바이미2는 한층 강화된 이동성과 편의성으로 전작 대비 8배 가까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분리 가능한 화면,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게임
3년간 PC방 점령한 '대작 MMO' 돌아온다···엔씨 "아이온의 완전판"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가 드디어 출시된다. 원작 아이온의 비행과 공중전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최신 시스템으로 재탄생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 사냥을 배제한 논타겟 전투 시스템과 종족별 독립 서버로 균형을 맞추며,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드를 마련해 더욱 폭넓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은행
우리은행, 오늘부터 첫 거래 고객에 최고 8.5% 고금리 혜택
우리은행이 신규 고객과 예·적금 미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8.5%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적금 2'를 출시했다. 가입 기간은 9개월이며, 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 적립 가능하다. 복잡한 조건 없이 실질적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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