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가치
LG전자, 3년간 펼친 'LG 희망마을' 사업 성료
LG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해외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돕는 'LG 희망마을' 사업이 지난 3년간의 결실을 맺었다.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호아빈에 위치한 투네 꼬뮨 마을에서 LG 희망마을 67번째 주택 헌정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이어가던 부이 반 당(Bui Van Dang)씨는 "보다 나은 삶을 꿈꿔온 가족들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며 새 주택을 선물 받은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