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증선위, 'KT&G·KB금융지주·현대차증권' 감사인 주기적 지정 유예
KT&G, KB금융지주, 현대차증권이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감사인 주기적 지정 유예를 받았다. 세 기업 모두 회계감사 및 지배구조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감사위원회 독립성·전문성 강화와 회계투명성 제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금융당국은 제도 개선과 기업 지원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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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KT&G·KB금융지주·현대차증권' 감사인 주기적 지정 유예
KT&G, KB금융지주, 현대차증권이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감사인 주기적 지정 유예를 받았다. 세 기업 모두 회계감사 및 지배구조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감사위원회 독립성·전문성 강화와 회계투명성 제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금융당국은 제도 개선과 기업 지원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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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톡]'감사보고서 제출 연기' 카나리아바이오, 개미 불안감 증폭
카나리아바이오는 최근 하한가와 상한가를 오가며 큰 주가 변동을 보였다. 모회사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종목정보에 '감사의견 한정'이라는 문구에 놀란 투자자들이 카나리오바이오에서 손을 떼자 주가가 요동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70% 내린 2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21일 하루에만 가격 하한폭인 29.97%까지 내려가며 2만1500원의 종가를 기록한 바 있으
금감원, 올해 회계법인 7곳 감사품질관리 감리 실시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장법인 등 169개사에 대한 재무제표 심사·감리 및 회계법인 7곳 내외에 대한 감사품질관리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13일 신외감법 도입에 맞춰 하위 법규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2019년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을 마련해 마련해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전면 개정된 신외감법 도입으로 과징금 등 회계부정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고 외부감사인의 독립성·적격성 강화를 위한 주기적 감사인지정제, 상장법인 감사인 등록제 등 신규 제
[국감]“전국 아파트 회계감사 대상 10곳 중 4곳, ‘감사 미이행’”
올해부터 전국 3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는 외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함에도 시한을 3주 앞둔 현재 3479개(38.2%) 단지가 여전히 회계감사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이찬열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116개 대상 단지 중 감사를 완료한 곳은 3135개 단지, 회계 감사를 계약한 단지는 2100개, 3분의2 이상 동의를 받아 외부 감사를 받지 않기로 한 곳이 402개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이행한 단지는 3479개에 달한다. 2013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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